It was a wonderful project to express my long-time favorite brand Nike in an experimental way. I was grateful to Fake Love for giving me this opportunity.

By connecting Flynit's material and running, I designed it to express the sense of speed in an abstract wa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360º innovation dome, the image is designed to look like a race.

I put a lot of thought into the storytelling and visual link of how to express the energy of Nike’s products “Flyknit Lunar” and “Runners”. The thin thread material, which is the core of Nike Flyknit Lunar product, and the shape of the bottom of the sneaker were visualized, and the runners and tracks were expressed with dots and lines. As the runners run, they will create waveforms with various weights and body structures, and it is designed to be implemented in the abstract form of the graph. 

나이키의 브랜드 경험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커다란 360도의 돔 안에서 사용자가 나이키란 브랜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는 아트디렉팅 및 디자인, 모션 테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코딩으로 사용자에게 반응 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습니다. 16명의 러너들이 트레이드밀 위에서 달리며 돔안에 설치된 360도의 스크린을 통해 나이키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이키 프로덕트인 “플라이니트 루나”와 “16명의 러너들”의 에너지를 어떠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을지 스토리텔링과 비주얼적인 연결고리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사용자가 나이키란 브랜드와 제품을 새로운 방식과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그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의 핵심인 얇은 실의 소재와 신발 바닥 부분의 패턴과 스파이크를 시각화 하였고, 러너들과 트렉은 점과 선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제품의 두가지 특징과 러너, 트렉을 결합하여 러너들이 각자 가진 다양한 무게와 속도로 달리며 만들어낼 파형을 추상적인 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Client: Nike
CD, Nike Brand Design: Ray Butts & John Moon

Interactive Experiences & Design: Fake Love
Creative Direction: Layne Braunstein
Producer: Alex Robbins
Art Direction, Design & Motion test: Hyejin June Hong

Experiential Scenic Design: RUF PROJECTS
Additional Onsite Video Assets: TENDRIL
Case Study Video: WE ARE ALLEGORY